■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 논란과 관련해 서울대 특별조사위원회는, 사망진단서가 일반적 지침과 다르게 작성됐다고 확인했습니다. 또 담당 의사에게 외압이나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
■ 6살짜리 입양 딸 시신 훼손 사건과 관련해 양부모가 딸의 온몸을 테이프로 묶어 17시간 동안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경찰은 양부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■ 개천절 황금연휴에 맑은 날씨를 되찾으면서 전국의 공원과 유원지에는 나들이객들이 한껏 찾아와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.
■ 여야 3당이 회동을 갖고 국정감사를 19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국회의장의 중립 의무를 보장하는 이른바 '정세균 방지법'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.
■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'코리아 세일 페스타'와 중국 국경절의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정부는 내년에 가구와 문구, 안경 등으로 참여 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.
■ 철도파업으로 내일부터는 수도권 전동차의 운행률이 평균 90%로 떨어집니다. 출근 시간엔 정상 운행하지만 퇴근길에는 운행 축소에 따른 불편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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